소셜 그 이후의 사회 (Web) EcoSystem After Social...
90년대 초중반으로 기억이 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TV광고 등에서 EQ라는 용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능지수 IQ에 대해서는 초등학생들도 알정도의 유명한 개념인데, 갑지가 EQ라는 용어가 나오기 시작해서 왠 말장난인가?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당시 광고에서 '아이큐, 엄마큐, 이큐' 뭐 이런 식의 말장난 word play였던 것같습니다. 처음에는 EQ가 어떤 개념인지 모르기에, 저 말장난 광고만 뇌리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EQ 또는 감성지능이라는 용어의 사용이 계속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EQ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된 개기는 2005년도, 당시에는 창의성, 디자인, 리더쉽, 자기개발 등의 용어에 큰 관심을 가졌고, 관련된 책이나 논문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리더쉽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