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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Sit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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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엑설런스 지난 주에 MIT Technology Review에 'The World's Best Scientific Institutions Ranked by Discipline' 제목으로 연구결과/웹사이트가 하나 소개되었습니다. Mapping Scienfitif Excellence라는 사이트인데, 최근(2005~2009)에 출간된 이공계 저널의 인용지수를 이용해서 각 학교/연구소마다 분야별로 얼마나 좋은 논문을 제출하느냐, 즉 각 연구소의 연구능력을 시각화해서 보여줍니다. 연구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excellencemapping.net/info.html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구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패스워드가 필요한데, 그냥 password-request@excellencemapping.n..
MIT Gmail Visualization Tool TechCrunch에 'Play with an MIT tool that visualizes how the NSA can map your relationshops'라는 기사에 소개된 MIT의 시각화 툴을 사용해봤습니다. 해당 시각화툴은 자신의 gmail을 연동시키면 현재까지의 메일 송수신 기록으로 사용자들을 그루핑해서 보여줍니다. 아래의 캡쳐화면은 저의 G메일 관계도입니다. 여전히 gmail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학원 연구실에 있는 동안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대부분 연구실 및 대학 동기들입니다. 왼쪽 하단의 푸른 그룹은 지도교수님을 중심으로 연구실 사람들 그룹입니다. 교수님과 인터렉션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교수님이 가장 큰 원으로 표시되고, 나머지 큰 원들은 프로젝트나 논문 등으로 자주 메일을 주고 받은 ..
[사이트] 트윗핑 TweetPing Wired에 재미있는 사이트가 하나 소개되었습니다. (Wired 기사 링크) Tweetping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이름 (Tweet + Ping)이 의미하듯이 전세계에서 올라오는 트윗의 활동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지역별로 트윗수나 단어수, 최근에 사용한 해쉬태그 등을 보여줍니다. 기능면에서는 특별할 것도 없지만, 이렇게 트위터의 활동성을 시각화해서 보여준다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이정도 데이터라면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했을 법하고, 하단에 명시되었듯이 Node.js 등의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오픈소스를 사용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경에 화면을 캡쳐했는데, 트윗의 절반 이상이 북미 (NA)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
프레쉬홈.. http://freshome.com/ 최근에 전원주택을 구입 또는 건축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레 건축디자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집을 소유하겠다는 마음을 먹기 전부터 건축 및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실제 내가 뭔가를 이루겠다 또는 가지겠다는 목표가 생긴 이후에는 더 집중하게되고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건축디자인과 관련된 많은 잡지들도 있지만, 최근에 제 마음에 속드는 블로그/사이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구독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Freshome이라는 곳입니다. Flipboard에서 우연히 건축디자인 쪽의 피드를 받은 이후, 프레쉬홈에서 소개되는 여러 건축물들이 제가 원하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많이 소개해줘서 매일 꾸준히 보게 됩니다. 사이트의 타이틀이 "Interior Design, Design ..
Wolfram Alpha... 당분간 관심을 좀 가져야겠다. Wolfram Alpha라는 지능검색엔진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은 이미 오래 전부터 기사화되었지만 그 실체가 공개되었다. URL은 http://www.wolframalpha.com이다. 아직은 제대로 사용을 못 해봤지만 기존의 검색엔진들과는 분명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만은 확실하다. 특히 수식 등의 수학적 용어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거나 상장사들에 대한 정보제공 (단순 웹검색이 아닌 DB에서 데이터를 조회해서 보여주는 듯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동음이의어에 대한 그루핑 또는 구분 등의... 음 뭐랄까 현재로썬 물건은 물건인데...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어쩌면 기존의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들이나 국내의 다음/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불편..
새로운 블로깅의 사작... (SubEco.tistory.com:: Misstion to a Sustainable Web EcoSystem) 지속가능한 웹 생태계 (Sustainable Web EcoSystem, SubEco) 구축 및 복원이라는 목표를 두고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블로그라서 아직은 유용한 정보도 별로 없지만, 나름대로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고 전 세계에 존재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계속 내용을 추가/수정할 예정입니다. 신뢰라는 바탕 위에 세워지는 그런 웹 생태계의 구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협조를 강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