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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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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67 ~ #77 NOP 일곱번째 글입니다.다양한 제주의 바다 사진들 위주입니다. 안개 낀 오름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안개가 너무 짙어서 바람만 맞고 오기도 했고, 멀리서 보이는 일몰 전 바다와 하늘색이 너무 아까웠는데 결국 사진은 찍지 못하고 그러나 다행히 일몰 순간은 사진에 담을 수 있었기도 했고, 태풍이 지나간 후의 맑은 하늘과 바다를 다시 사진에 담을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56 ~ #66 NOP 여섯번째 글입니다.김영갑 갤러리인 두모악에 출사간 날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갤러리 내에서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 구체적으로 여인,을 사진에 담고 싶어서 굳이 선택한 출사지입니다. 두모악을 갔다면 바로 이어서 용눈이오름에 갔었어야 했는데... 그날은 날씨가 그닥이라서 그냥 비자림으로 갔었지만, 비자림 사진을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비와서 카메라를 거의 감추다시피해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45 ~ #55 NOP 다섯번째 글입니다.제주에 7년째 살고 있지만 새로운 곳을 알게되면 설렙니다. 그곳은 어떤 모습이고 내 사진 속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또 길을 나섭니다. 제주에 라벤더 농장이 있다는 걸 알고 냉큼 찾아갔는데, 시기를 조금 놓쳐서 아쉬웠지만 내년을 기약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지금 회사 분위기 때문에 당장에라도 제주를 떠나야만 할 것같지만 그 날이 오더라도 벌써부터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34 ~ #44 NOP 네번째 글입니다.세번째 글에서는 보리밭이 중심이었다면, 올해 초여름에는 바다에 자주 갔습니다. 물놀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탁터인 바다는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금릉해변, 신창해안도로, 생이기정, 그리고 용담해안도로... 다음편에 나올 삼양검은모래해변까지... 평소에 바다를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몇 주동안 계속 바다 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던 기억이 납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23 ~ #33 NOP 세번째 글입니다.이번 글은 주로 보리밭 사진입니다. 내도동 알작지 옆의 보리밭과 가파도를 다녀왔습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12 ~ #22 NOP 두번째 글입니다.녹차 새순이 나오고 청보리가 커가는 시기입니다. NOP 두번째 글에는 녹차밭과 보리밭이 대부분이네요. 보리밭 사진은 세번째 글에서 '차귀도'로 이어집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01 ~ #11 4월부터 진행했던 [제주+사진] 다섯번째 프로젝트은 No Other Place에도 99개의 사진이 모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간에 사진을 올리는 기조가 바뀌는 바람에 예상외로 늦게 마무리됐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여러 차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이제는 새로운 장소나 장면을 소개하기 보다는 기존에 올렸던 장소의 사진들을 재탕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가면 그날 기억에 남는 단 한장만 선택해서 ‘오늘의 사진’이라는 (페이스북) 앨범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자연스레 NOP를 업데이트하는 속도가 늦춰졌습니다. 그래도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약 6개월간 이어오던 NOP를 마무리 지으면서 그동안 올렸던 99장의 사진을 11장씩 총 9번에 걸쳐서 포스팅합니다. 지금 이것보..
변화무쌍했던 8월의 제주 변화무쌍하고 바빴던 제주의 8월도 지났습니다. 페이스북에 오늘의 사진으로 올렸던 사진들을 모았습니다. 벽화로 오래된 골목길에 생기가 넘쳤던 두맹이 골목과 무근성길, 태풍이 지나는 중에 고개를 내민 파란 하늘과 바다, 가을을 준비하는 제주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것이 정리돼서 다행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