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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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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34 ~ #44 NOP 네번째 글입니다.세번째 글에서는 보리밭이 중심이었다면, 올해 초여름에는 바다에 자주 갔습니다. 물놀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탁터인 바다는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금릉해변, 신창해안도로, 생이기정, 그리고 용담해안도로... 다음편에 나올 삼양검은모래해변까지... 평소에 바다를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몇 주동안 계속 바다 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던 기억이 납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23 ~ #33 NOP 세번째 글입니다.이번 글은 주로 보리밭 사진입니다. 내도동 알작지 옆의 보리밭과 가파도를 다녀왔습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12 ~ #22 NOP 두번째 글입니다.녹차 새순이 나오고 청보리가 커가는 시기입니다. NOP 두번째 글에는 녹차밭과 보리밭이 대부분이네요. 보리밭 사진은 세번째 글에서 '차귀도'로 이어집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01 ~ #11 4월부터 진행했던 [제주+사진] 다섯번째 프로젝트은 No Other Place에도 99개의 사진이 모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간에 사진을 올리는 기조가 바뀌는 바람에 예상외로 늦게 마무리됐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여러 차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이제는 새로운 장소나 장면을 소개하기 보다는 기존에 올렸던 장소의 사진들을 재탕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가면 그날 기억에 남는 단 한장만 선택해서 ‘오늘의 사진’이라는 (페이스북) 앨범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자연스레 NOP를 업데이트하는 속도가 늦춰졌습니다. 그래도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약 6개월간 이어오던 NOP를 마무리 지으면서 그동안 올렸던 99장의 사진을 11장씩 총 9번에 걸쳐서 포스팅합니다. 지금 이것보..
7월, 격정 속으로 Into the Sto7m 2014년도 7월은 참 어렵네요. 회사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오늘을 추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페이스북에 올렸던 오늘의 사진 아홉장을 모았습니다. 아래 코멘트도 페이스북에서 그대로...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6월은 여름이다. 벌써 6월을 정리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매월마다 사진을 선별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6월부터는 페이스북에 ‘오늘의 사진’으로 올린 것들을 모아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서도 여전히 많은 사진을 찍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출사를 다녀와도 공유하지 않고 그냥 묻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그날 사진을 잘 찍었든 못 찍었든 출사 후에 그날의 느낌을 대표하는 한장의 사진은 선별해서 공유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6월은 총 9장의 사진이 쌓였습니다. 사진 아래의 글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올립니다. 2014.06.08 '미니 해바라기'를 오늘의 사진 첫 사진으로... 이유는 가까운 곳에서의 발견의 즐거움을 줬기 때문에. 2014.06.11 보리 수확. ..
5월... 어쩌면 정신을 차리고 보니 5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5월을 돌아보며 사진을 정리합니다. 5월은 평소와 좀 다르게 바다를 자주 갔습니다. 그것도 같은 장소를 두번 이상 간 경우가 많습니다. 삼양검은모래해변도, 내도동 알작지도, 이호테우해변도, 금릉으뜸해변도,... 태쉬폰도, 새별오름 왕따나무도, 삼다수목장도,... 어쩌면... 아마도... 그러나...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좋은 사진 찍는 법 좀 오래 전부터 적으려던 글인데 이제서야 생각을 옮긴다. 많은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흐러면서 옅어졌기에 간략히 요약만 하는 수준으로 글을 마칠지도 모른다. 먼저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 또는 공감부터 해야하는데... 참 애매한 개념이다. 사람마다 모두 좋은 사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테니 그 모든 것을 하나로 아우르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싶지는 않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좋은 사진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냥 여기서 좋다는 것은 아마추어나 일반인들이 보기에 '좋네'정도의 반응, 어쩌면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보고 like를 가볍게 눌러줄 정도의 사진으로 에둘러 정의하기로 하겠다. 쉽게 달력 사진을 일단 좋은 사진이라고 치자. 그러면 그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