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자동차 점검 때문에 반차를 내느라 이제서야 글을 적습니다.
오래 전부터 준비해오던 건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이 된 것같습니다.
이제껏 저의 부족한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많이 지쳤고 모든 에너지가 고갈된 것같습니다.
이제 오프라인 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글을 적고 싶은 욕구를 주체할 수 없을 그 때가 오면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1일.
From B.
P.S. 만우절은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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