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존가능한 사회 이 글도 일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옮깁니다. 더 자세히 더 길게 적는다고 해서 더 정확한 뜻을 전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속가능이라는 단편적인 용어보다는 공존가능이라는 더 보편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같다는 의미에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적었듯이 지속가능의 차원 (지속가능성의 여러 측면.)을 확장한 것이 공존가능이라 믿습니다.일단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지속가능성. 조금 어려운 개념의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하는 것같다.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을 말하지만 자신들이 무슨 의도로 저렇게 말하는지 대부분은 모른다고 생각한다. '지속가능'보다는 '공존가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공존이란 나와 너, 즉 우리가 함께 살아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