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찍은 사진들인데, 이제 한달만 지나면 큰 효용이 없는 것들이라서 급하게 블로깅을 합니다. 다음이 제주도에 사무실을 연지도 이제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초반에는 현대해상 건물에 사무실 공간을 임대해서 지냈고, 그 후에는 유수암리에 펜션을 매입/변경해서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현재 유수암 사무실은 Slowly라는 핸드드립커피를 파는 카페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음과 무관함 곳임.), 제주 오등동에 GMC (Global Media Center)라는 이름으로 약 200명 정도의 사무공간에서 지냈습니다. 이제 한달 후 (2012년 1월 8일)에는 제주산업단지에 새로 지은 건물로 옮기게 됩니다. 아직 건물이름이 안 정해져서 그냥 신사옥이라 부르겠습니다. 지금 한참 마무리 공사중에 있습니다. 건물 자체는 모두 지어졌는데, 인테리어 및 사무공간 구성 등의 뒷마무리 작업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근무는 내년 1월 8일부터 신사옥에서 시작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급하게 글을 적느라 설명이 너무 부실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분들이 이곳을 다녀가면서 더 재미있는 글과 사진을 보여줄 거라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내부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서, 외곽 사진만 찍었습니다.
남쪽에서 사옥을 보면 3층 건물처럼 보입니다.
신사옥 입구. 입구는 북동쪽에 있습니다.
입구 및 강당 (왼쪽)
동쪽벽면 (강당)
입구에서 주자장으로 가는 길 (동쪽)
북쪽 벽면. 1층은 식당공간입니다. 북쪽에서 보면 건물이 총 5층입니다.
북서쪽에서 본 모습.
서쪽 벽면
신사옥의 서쪽에는 다음인들을 위한 텃밭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서쪽벽면. 아직 마무리 작업중.
다음오름 (서쪽)과 뒤에 보이는 삼양오름
서쪽1층 필로티
입구 (사진순서가...ㅠㅠ)
남쪽에서 본 모습. 1층은 그냥 오픈된 라운지이고, 3층부터 사무공간입니다.
북쪽에서 찍은 것. 1층은 식당.
남쪽
남서쪽에서 본 모습. 대부분의 벽면이 노출콘크리트 및 유리로 되어있는데, 서쪽3층 벽면만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서쪽 벽면 & 다음오름
다음오름, 삼양오름 그리고 한라산
남서쪽에 체육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는 골프존인듯... 그리고 테니스코트, 야구피칭공간, 농구장 등이 더 있습니다. (농구장은 산업단지에서 제공되는 공간)
벽면은 노출콘크리트기업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색상을 그냥 콘크리트색인 회색으로 됐으면 더 좋았을 것을...
벽 중간에 담쟁이넝쿨이 자라도록 공간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급하게 글을 적느라 설명이 너무 부실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분들이 이곳을 다녀가면서 더 재미있는 글과 사진을 보여줄 거라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내부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서, 외곽 사진만 찍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