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집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가사리와 거미: 분화하고 성장하고 진화하라 The Starfish and the Spider, by Ori Brafman & Rod A. Beckstrom 4 / 5 변화를 이해하는 힘, 아니 변화에 적응하는 힘을 보여주는 책. 분권화가 모든 상황의 해결책은 아니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큰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분권화를 자세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 역인 중앙집권화도 제대로 구축할 수 있고, 때론 재분권화의 과정을 거치는 등의 유연한 조직을 만들 수 있을테네... 불가사리와 거미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오리 브라프먼 (리더스북, 2009년) 상세보기 분권화가 해답이다. 사회가 더욱 복잡해질 수록 모든 권력과 정보가 중앙으로 모이는 중앙집권화의 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초창기에는 적절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고 시스템이 복잡해질수록 중앙집권은 둔화되고 관료화되는 경향을 자주 목격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