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원전쟁: 그들은 왜 떠나려하는가? Human as a Resource 별로 좋은 뜻도 아닌데, 우리 일상에서 늘리 사용되는 단어들이 있다. '전쟁'이라는 단어도 그런 것같다. 국가대표경기가 있어도 마치 전쟁으로 비유하고 있고, 학교 내의 작은 운동회나 평가시험 등도 마치 전쟁으로 비유하고, 입시나 취업은 당연히 전쟁 중의 전쟁으로보는 것같다. 그 외에도 '경쟁'처럼 보이는 모든 것이 마치 전쟁의 한 장면으로 묘사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고, 그래서 모두 전쟁에 중독된 전쟁광이 되어버린 것같다. 개인화기로 사람을 죽이는 것 이상의 무서운 것은 그런 전쟁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우리 사회의 풍조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런데, 여기에 또 하나의 전쟁이 있다. 자원 쟁탈전이다. 그런데, 그 자원이라는게 석유, 철광석 등의 지하자원이 아니라, '사람'이다. 흔히들 HR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