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이 주는 인식의 한계 정반대의 상황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 더 빈번히 사용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어닝쇼프 earning shock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정 기업의 매출/수익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크게 상회하거나 크게 밑도는 경우에 공통적으로 어닝쇼크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어닝쇼크는 기대치를 밑돌 때 주로 사용되고, 기대치를 상회할 때는 어닝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라는 용어가 주로 사용됩니다. 최근에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도 이런 종류의 용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비효과는 보통 카오스이론 또는 복잡계의 불활실성을 설명할 때 많이 등장합니다. 사람들마다 사용하는 도시명은 다르겠지만 대략 '북경에서 나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