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세뇌 프로젝트: 에너지 절약편 지난 밤에 구하라가 나오는 에너지 절약 공익광고를 보고 페이스북이 "하라가 나와서 에너지 절약이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 말하는데, 내 생각에는 에너지 낭비가 더 쉬울 것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등은 전지구적 관심사이고, 이를 해결하는 첫 걸음은 불필요한 에너지/자원낭비를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당장은 적극적인 생태복원은 여러 여건상 어렵고, 개인이 나서기에는 불가능한 영역이다. 그렇기에 가정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작은 낭비부터 줄임으로써 전지구적 자정운동으로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위의 공익광고를 보면서 나는 '지구를 살리자'라는 거창한 슬로건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이 또 꼼수를 부리고 있구나라는 부정적인 생각부터 떠오른다. 대체 뭔 꼼수일까? 일단 저런 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