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메디에 등장하는 부(富)에 대한 두가지 시각 - 봉숭아학당과 강선생.. 평소 연예계 이야기는 잘 적지 않지만 (무한도전의 광팬으로 무도에 대한 억측 글들이 올라오면 잠시 흥분해서 글을 적긴했지만), 연예보다는 시사에 가까운 얘기라서 갑자기 떠오른 짧은 단상을 적으보려 합니다. 일요일 밤 9시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코메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다. 물론, 다른 채널 (KBS, MBC)에서도 개콘 못지 않은 코메디들을 여실히 보여주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코메디는 블랙코메디라서 쉽게 웃지 못한다. 그래서, 시간을 보내고 또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개콘을 거의 매주 시청하고 있다. 최근 코메디에서 풍자와 해학이 많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어릴 적에는 시사 코메디가 영 재미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시사코메디가 아니면 코메디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