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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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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러의 권위도 Tweet/Social Authority 회사에서 비밀프로젝트 (?)를 진행중입니다. 대외비라 표현한 이유는 아직 오픈하지 않고, 개발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가야할 곳이 아직은 먼데, 그곳에 가기 위해서 중간 단계로 거쳐가는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기존의 검색과 지금 베타서비스 중인 실시간검색이 첫 발을 내뒤딘 상태지만... 그리고, 최종목적지는 이전 포스팅들을 읽어보셨던 분이나 실시간검색이 첫걸음이였다는 것에서 충분한 힌트를 얻으셨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비밀이라고 표현한 이 프로젝트도 조만간 오픈할거라서 다음에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할 기회가 있을 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의 범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같은 데이터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분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바로, 트위터러들의 권위도 Authority를 평가해보는 것이었습니다..
허영 위에 세워진 왕국, 소셜 Social on Vanity 긴 설명이 필요없니 현재 소셜이 대세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했는진 몰라도, 모든 (온라인) 서비스는 소셜로 통하고 있다. 단순히 친목도모를 위함 모임에서부터 소셜검색, 소셜게임, 소셜쇼핑/커멀스, 소셜추천 등등등... 모든 단어에 '문화'를 붙이면 말이 되었는데, 요즘은 모든 서비스에 '소셜'을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같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난 소셜을 소설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소설, 즉 허구라는 거다. 그런 허구를 지금 '허영'이라고 표현하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밝히지만, 본 포스팅의 내용은 수능세대라면 모두 이해할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다는 것을 금새 눈치 챌 것이다. 물론 모든/대부분의 이들이 내가 생각하는 그것에 공감을 한다면 내가 그 치명적인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않았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