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족하거나 과하거나. 또 다음에...? 회사에 들어와서 여러 서비스들이 실패하는 것을 지켜봤다. 이전의 다른 글에서는 서비스 관점에서 미숙한 컨셉 또는 진부한 컨셉을 서비스로 구현했거나 구현된 서비스의 사용성이 부실했거나 이도 아니면 너무 빨리/늦게 서비스를 런칭했기 때문이다고 밝힌 적이 있다. (참고.성공하는 서비스의 조건) 다음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많은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실패다. 그리고 또 다른 글에서는 유저의 진정한 니즈에 맞는 서비스가 아니라 그냥 필요할 것같아서 또는 이미 구현해놓은 기술을 묵혀두기에 아까우니 마구잡이로 서비스에 적용해서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사용성이 떨어지고 그래서 개발기간이 늘어나서 타이밍을 놓친다고 말한 적도 있다. (참고. 서비스는 왜 복잡해지는가?) 오늘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다음의 결정적인 실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