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해를 할 수 있어야지 평점을 줄 수 있다. 아직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각과 사상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에는 나의 지식 - 성경 및 하나님에 대해서 - 이 너무 얕다. 내가 '참된 미덕의 본질'에 대한 리뷰를 적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몇 번을 더 읽어봐야지 그가 말하는 미덕이 무엇이며, 사랑이 무엇이며, 참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리뷰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그냥 다음 검색창에서 '참된 미덕의 본질'을 검색해보세요. 참된 미덕의 본질과 같이 적은 '천지 창조의 목적 (또는 죤 파이퍼 목사님의 설명이 추가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도 지난 겨울에 읽었지만 두 권의 책을 연결하기가 너무 어렵다. 천지창조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듯이 참된 미덕의 본질도 어쩌면 '하나님'으로 요약하면 무리가 없는 것일까?
함께 읽으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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