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를 적고 계시는 옥성호씨가 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진정한 멘토로 생각하는지는 그의 저서들을 읽으보면 그럴 수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껏 '부흥'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설교와 설교자' '회개' 등의 단편들과 사도행전 강해설교집 (현재까지 6권)들을 보면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는 항상 핵심을 피하지 않으며 깊이가 있음을 보게 된다. 여러 책들이나 목사님들을 통해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책들을 추천받는다. 에드워즈의 책들도 몇 권 읽었지만 읽으면서 느낌 점은 항상 (번역자의 실책인지 에드워즈 목사님의 특징인진 몰라도..) 너무 어렵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가끔 쉬운 것도 있었지만...) 그러나 존스 목사님의 책들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지만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독교는 초보자들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교회를 다닌분들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그런 점에서 전체 부류의 교인들에게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교리강좌시리즈 (3권)도 곧 읽기 시작할 것인데 지금부터 어떤 말씀을, 성경의 그 진리를 어떻게 펼쳐보여주실지 매우 궁금하고 흥분된다. 그리고 로마서 강해시리즈 전체도 곧 구해서 봐야할텐데...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로는 역시 존스 목사님의 다른 책들 전부를 들 수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옥성호씨가 적은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방언 진짜 하늘의 언어인가?) 옥성호씨가 조만간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최종적으로 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의 글들은 어떻게 보면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에 흐르는 핵심을 잘 정리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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