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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Book Review

Preaching and Preacher (설교와 설교자), by Martyn Lloyd-Jones

5/5, 설교자와 회중이 알아야하는 설교의 모든 것.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모든 설교와 책은 항상 만점을 줘야한다. 왜냐면 항상 진리를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 (특히 한국의 기독교)가 가진 문제점은 진품이 아닌 사구려 복음을 들려주려는데 있다. 깊이 사고하고 시험해보지 않으면 우리는 사구려에 속아넘어갈 수 있다. 그러지 않고 싶다면 존스 목사님의 설교/책들을 조심스럽게 읽어보라. 책에서 목사님께서는 설교가 무엇이며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또 어떤 자세로 전하고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의 많은 목사님들이 잊어버린 그 순수함을, 그리고 그 정직함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특히 목회에 대한 비전이 있는 모든 분들 (신학생들 포함)에게는 특히 권합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깊이에 있습니다. 교회의 대형화는 잎사귀만 무성한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키워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할 때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추천 도서를 따로 정하는 것보다는 추천 저자를 말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성경 이외에 다른이들이 적은 모든 기독서적들을 읽지 않아도 좋지만, 아래에 나열된 분들은 (전기를 포함해서) 모든 책과 설교문들을 어떤 방법을 이용해서라도 구해서 필독할 것을 권합니다. 저도 아직 아주 일부만을 읽고 있지만 (사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책/사상은 너무 어렵습니다) 꾸준히 읽어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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