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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Book Review

Currency Wars 화폐전쟁, by Song Hongbin

4/5 재미있는 내용이고 많은 사람들이 읽어봐야할 내용이지만, 왜 베스트셀러에까지 올랐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화폐전쟁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쑹훙빙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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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스트셀러에도 올랐고 많은 리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또 다른 리뷰가 추가될 필요는 없는 것같다. 그래서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3문장으로 요약을 하는 것으로 리뷰를 마치겠다.
 - 국제금융에는 좌지우지하려는 음모의 세력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을 중심으로한 로스차일드가문과 미국을 중심으로한 JP모건과 록펠러가문이 대표적인 그들이다. 지난 200년 동안의 대표적인 금융위기는 모두 이들의 작품이다. 1929년의 대공항이나 일본의 버블 붕괴, 87년의 블랙먼데이, 97년의 아시아의 금융붕괴나 러시아 및 남미 지역의 모라토리엄 선언 등의 모든 굵직굵직한 사건의 배후에는 이들의 음모가 있다.
 - 금이 최고다. 금/은본위제의 폐지로 세상은 엉망이 되었다.
 - 중국은 먹히지 않을려면 힘을 키우고 되도록 많은 금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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