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이기 때문에 5점이상을 줄 수 밖에 없다. 존스 목사님의 다른 저서들과 같이 내용을 매우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존스 목사님의 다른 저서들과는 달리 매우 어렵다. 교리를 쉽게 다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할 수가 있다. 그래도 존스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느낄 수가 있었다.
성부 하나님에게서 시작된 천지창조 작업과 인간의 타락, 그래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왕으로 이 땅에 오셔서 예정된 십자가의 수난을 감당했던 성자 하나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다. 물론, 교리강좌시리즈 2 & 3 권을 마저 읽어야 하지만...
나는 그리고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 시대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과 같은 분을 먼저 보내주셔서 성경의 모든 진리를 밝히 알려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빚진 자임에 틀림이 없다. 존스 목사님이나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님, 또는 존 파이퍼 목사님과 같은 분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이다. 어리석은 세대에 휩쓸리지 않고 바로 붙잡아주는 영적 선생님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함께 읽으어야할 책들...
- God the Holy Spirit 성령 하나님과 놀라운 구원 (교리강좌 2권)
- Church and the Last Things 영광스러운 교회와 아름다운 종말 (교리강좌 3권)
- 그외 수많은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집들 (특히 로마서강해와 사도행전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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