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은... 개판이었다. 여러 곳들 돌아다녔지만 정리하고 나니 또 남는 것이 없다. 사진도 모두 엉망이고 내 마음은 더 엉망이다. 제주에서 6년을 채웠는데 이렇게 짜증나게 보낸 적도 없는 것같다. 주말만 기다려진다. 어딘가에 있을 내 자리를 찾고 싶다.2월은 여전히 겨울이고 두개의 벽이다.나에게 2월은 잔인한 계절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겟인제주. 탈출 다섯번째 이야기 GET Season 1 Episode 5 지난 주말 서귀포 일대를 중심으로 GET (Great Escape Tour) 다섯번째 여행이 있었습니다. GET5에는 회사 동료가 서포터로 참여해야하는데, 연말에 치뤄질 대선관련 서비스 오픈이 직전이라 대신 제가 기꺼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음악 그리고 사람들... 처음에는 제주의 풍광이 좋아서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강했다면 어느 순간 라이브 음악의 묘미를 알아가고 그리고 결국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에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듭니다. 이젠 또 일상에서 일탈을 전합니다. (GET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는 아래의 GET2에 링크된 글들 참조하세요.)지난 Great Escape Tour (겟인제주)GET1: 불참GET2: 일상에서의 탈출 GET Season 1 Episode 2GET3: 또 다른 탈출 이야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