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념 속의 기획자들 회사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하지만 모든 것이 성공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많은 돈을 투자한 프로젝트도 최종 단계 또는 런칭을 한 이후에 성과가 별로 좋지 않으면 투자한 자금을 순손실로 처리하고 접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만든 서비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완소 아이템/서비스가 되는 경우도 간혹 본다. 왜 어떤 서비스는 성공하고 또 비슷한 다른 서비스는 실패하는 걸까?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 참신한 컨셉/개념의 부재, 친근한 터치의 부재, 또는 부적절한 전략적 타이밍 등을 예전 글에서 말한 적이 있다. 또 다른 글에서는 실패하는 서비스는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필요할 것같은 것을 내놓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최근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