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꼼을 통해 본 기업블로그의 문제점과 대안 제언 한줄 요약 기업블로그, 감동을 주지 못할 거면 시도조차 하지 마라. 정보 쓰레기일 뿐이다. 블로그가 대세다. 명제를 참이라 가정하자.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다음의 공식블로그가 있다. 이름하여 다음꼼 (DaumComm)이라 불리는 블로그 (아래 그림 참조)인데, 다음에서 신규서비스를 오픈하거나 기존의 서비스가 개선되었을 때마다 이를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외견상으로 보면 업데이트도 빈번히 일어나고 나름 깔끔하게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같지 보인다. 그렇지만, 본인은 다음의 직원이지만 다음꼼을 볼 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포털이라는 다음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의 수준이 저것밖에 안 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인터넷과 무관한 많은 다른 기업블로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