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곤의 최적화, aka 꼼수 아침에 급하게 페이스북에 적은 글에 설명/내용을 추가합니다. 너무나 긴 시간동안 사람들은 빈곤에 적응해왔다. 어쩌면 인간의 역사란 빈곤의 역사였다. 최근에 그런 빈곤 상태가 일시에 (일부에게는 또는 특정 분야에서는) 해갈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빈곤 상태에 있다. 앨빈 토플러는 그의 책 '부의 미래'에서 현대 사회의 변혁의 동인으로 3A, 즉 자동화 Automation 아시아 Asia 그리고 풍요/과잉 Abundance를 들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빈곤에 더 익숙하다. 그래서 빈공의 경계를 넘은 분야에서는 풍요에 제대로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빈곤에 적응했다는 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적화되어있거나 그런 솔루션을 자연스레 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간혹 TV를 보면 '입금되면 바로 갑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