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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휴가 내서 돌아다녔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적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러 지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제주 맛집들을 구글맵에 매핑시킨 것을 공유할까 합니다.

 아래의 제주맛집들의 대부분은 제가 직접 경험한 것보다는 @Yidams님께서 잘 정리해주신 것을 제가 보기에 편하도록 구글맵에 매핑을 시킨 것입니다. 며칠 전에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던 제주의 맛집 포스팅
에 포함된 업체들도 있고, 이전에 '섬이야'라는 잡지를 통해서 추천해주신 제주의 정식집들고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담님 외에 제주에서 3년간 살면서 지인들로부터 추천받았던 업체들을 정리했습니다. 어쨌던 대부분의 7~80%는 이담님의 리스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담님의 포스팅에는 잘 차려진 사진과 업체명 (그리고 대표음식)이 나열되어있지만, 업체명만으로 정확한 위치 (또는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글맵에 위치를 표시하였습니다. 다음이나 구글 등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던 업체나 (직접 가본 업체 중에서) 제 입맛에 맞지 않았거나 서비스가 별로였던 몇몇 업체들은 생략했습니다.  아래지도처럼 일반음식점과 카페를 구분했습니다. (가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빵/샌드위치 종류)은 패스트푸드로 표시했습니다.)

2011:08:12 10:13:02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일회성입니다. 즉, 이 포스팅을 업데이트할 예정은 없습니다. 그런, 아래의 링크에 있는 페이스북 노트와 구글맵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음식사진과 대표메뉴 등은 이담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현재까지 정리된 제주 맛집 목록. (*는 제가 직접 가봤던 곳들입니다.)
  • * 공천포식당 (남원) - 소라/자리/한치물회 (쇠소깍 근처) (두번째 갔을 때는 식초를 좀 과하게 사용했음)
  • * 풍월식당 (용담) - 조림종류
  • 돌우럭식당 (용담) - 산적정식
  • * 쌔맹식당 (용담) - 연탄구이정식 (2인이상) 
  • * 곤밥&보리밥 (애월) 
  • * 일오반식당 (성산) 
  • * 낭뜰에쉼팡 (조천) 
  • 기억나는집 (서귀포) - 최근 호불호가 갈리는 집 
  • * 용이식당 (서귀포) - Only 두루치기 
  • * 아루요 (유수암) - 일식 가츠동 
  • * 도라지식당 (가격대 성능비 최악. 비추) 
  • 장춘식당 
  • 용담골 - 전복삼합 
  • 해오름 (표선) - 고기 
  • 숲속의도토리 (외도) - 채식위주의 식당으로 추정. 
  • * 고르멍드러멍 (용두암해안도로) - (구) 영분식 
  • 대나무집 (노형) - 꼬막정식 
  • * 동복리 해녀촌 (함덕근처) - 회국수, 성게국수 등 
  • * 덕성원 (서귀포/중문/구제주) 
  • * 자매국수 (삼성혈) 
  • * 남춘식당 (구제주) - 김밥 + 콩국수/수제비 
  • * 은희네해장국 (구제주 사라봉근처) 
  • * 산방식당 (모슬포) - 밀면 & 수육 
  • * 옛날옛적 (성산) - 돔베고기 등 
  • * 춘자싸롱 (표선) - 멸치국수 
  • * 연우네
  • * 김명자굴국밥 
  • * 어우늘 - 전복 
  • * 별미콩나물국밥집 (신제주) 
  • * 솔향 (곽지해수욕장) - 고기 자체는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몰 시간에 뷰가 좋음 
  • * 섭지 해녀의 집 (섭지코지) - 겡이죽 
  • 신설오름식당 (일도동, 몸국) 
  • 한라회센터 (일도2동, 동광초교) 
  • 나목도식당 (표선 가시리) 
  • 만선식당 (고등어회) 
  • * 곰해장국 (노형동, 꼬리곰탕) 
  • 제주고사리식당 (연동, 고사리육개장) 
  • 해물다우정 (시청) 
  • * 잉꼬가든 (아라동, 소내장탕) 
  • 돈대표 (노형동) 
  • 화순식당 (제주애월? 접짝뼈국)
  • 백선횟집 
  • 서울식당 (함덕, 양념돼지갈비) 
  • 두루두루식당 (연동) 
  • 마라도횟집 (연동, 방어회) 
  • * 경미네휴게소 (성산, 문어/문어라면) - 식당이 좁고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식사시간대는 피하는 게 좋음.
  • 성미가든 (교래리) 
  • 보목해녀의집 (보목) 
  • 양대곱 (시청, 해장국)  
 굳이 위에서 몇 개 식당을 뽑으라면.. (개인적으로) 은희네해장국, 낭뜰에쉼팡, 곤밥&보리밥, 자매국수, 남춘식당, 숲속의도토리...

 그리고, 오늘 제가 나름 깨달은 것은...
아무리 유명한 맛집이라하더라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 (너무 분비는 시간대)는 가지 말 것
- 사람이 많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음식맛이 떨어질 수 있음.
- 아무리 훌륭한 음식이라해도 그것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평생 후회하며 살 그런 음식은 없음. 

 앞에서도 밝혔지만, 본 포스팅은 1회성 글입니다. 위의 제주맛집 목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된 최신 목록은 위에 적어놓은 제 페이스북 노트와 구글맵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코멘트... 피드백 기다립니다. 추천하는 음식점이 있으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모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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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할 곳은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한 '영분식'이라는 곳입니다. 주요 포털들의 지도나 네비게이션에 '영분식'으로 검색하면 찾을 수 없는 곳입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스팟 중에 하나인 '용두암' 근처입니다. 용두암 옆에 사대부고와 현대2/3차 아파트가 있는데, 이 둘이 만나는 접점 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나 가격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메뉴는 제주의 토속음식 (해산물을 이용한 국/죽 그리고 국수)가 있고, 밑반찬은 준비된 재료에 따라서 매번 바뀐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현금만 가능합니다. (조만간 옆으로 자리를 옮기면 카드도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식당에 가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놓으시면 아주머니께서 미리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전번은 아래 지도 밑에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은 매주 2/4주 일요일 오전을 제외하고 항상 영업한다고 합니다. (밤 10시경까지) 만약, 문이 잠겨있다면 식담문에 있는 아주머니 핸드폰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고사리 등도 판매합니다. 마른고사리는 한근 (600g)에 4만원, 생고사리 (얼려서 보관)는 1kg에 1만원에 판매한다네요. 올봄에 오일장에서 고사리 한근을 구매해서 집에 보낸 적이 있는데, 오일장에서도 한근에 4만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처음인데 어떤 메뉴를 추천해주시겠냐구 물었더니.. 우리집은 다 맛있어요라고 대답하시는 주인 아주머니.. 음식 솜씨에 자신이 있으시다는...

 길을 찾기가 어려울 것같아서, 다음지도를 캡쳐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온누리용담약국'이 보이는 바로 오른쪽에 식당이 위치했습니다. 스카이뷰화면으로 용두암을 포함한 화면을 저장했는데, 시스템에서 그냥 지도보기로 저장이 되어있네요. (사진의 우측 상단 모서리 부분이 용두암입니다.) 그런데, 조만간 식당을 옆으로 큰 건물로 옮긴다고 합니다. 다음 로드뷰를 보실려면 '로드뷰 바로보기' 로드뷰에 보이는 가운데 파란 지붕의 건물이 '영분식'입니다. 허름한 건물이라, 내부에도 테이블이 3개 밖에 없습니다. (조만간 옆으로 이전하신다니...)

주소: 제주시 용담2동 용담로 48호 (신주소입니다.)
전화: 064 742 4639 / 011 698 2252

 식당 메뉴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보말국, 성게국, 몸국 등의 제주 토속음식도 판매하고, 여느 음식점들처럼 고기/멸치국수도 판매합니다. 김치 & 된장 찌게 등도 있습니다.

 기본 밑반찬. 밑반찬은 일정하지 않다고 합니다. 매번 준비되는 재료에 따라서 반찬이 바뀐다고 합니다. 저는 아래의 가운데 있는 생고사리 무침이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밑반찬들이 깔끔허니 맛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이라서 '보말국'을 시켰습니다. 보말국은 올갱이국과 비슷합니다. 바다고등과 미역을 함께 넣어서 끓인 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말이 정확히 어떤 고등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일단 육지 사람이라니, 보말국부터 추천해주더군요. 다른 제주토속음식들보다는 육지인들 입맛에 더 맞다고 생각하셨던 것같습니다. 김치찌게같은 흔한 음식을 먹어봐야지, 식당 아주머니의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데, 오늘은 그냥 처음이니 보말국으로 선택했습니다. 국을 한명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습니다. 밥도 많이 주시고..

 ... 회사에 '영분식'을 다음지도에 등록해달라고 요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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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pen 2011.06.06 19: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장소를 이전했더군요....장소는 레포츠공원을 가는 길에 공항 철책주변로로 가시면 고르멍 드르멍이란 식다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 Favicon of http://bahnsville.tistory.com BlogIcon Bahniesta 2011.06.06 22: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에 갔을 때 옆으로 이사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후에 여러번 지나가는 길에 항상 문이 닫혀 있어서 좀 궁금하던 차였는데.. 주말에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