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eju 일곱번째 정리글입니다. 이번 글에는 용머리해안과 신창해안도로의 일몰이 주를 이룹니다.
#67. 용머리해안에서 본 형제섬과 산방산
어쩌다보니 송악산과 대평리 사이를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팀워크샵의 일정 중에 용머리해안을 넣었습니다. 동쪽을 여행한다면 비자림을, 서쪽을 여행한다면 용머리해안을 추천합니다.
#68. 어부
용머리해안을 돌아보니 낚시꾼도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서 그냥 낚시를 해도 돼나?
#69. 네사람
용머리해안 앞으로 펼쳐진 태평양도 보기 좋지만, 파도에 침식된 해안가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70. 사람
바위 안쪽에서 하늘을 보고 찍었는데, 사람의 옆보습이 찍혔습니다. 광각렌즈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71.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주말이 되어 서쪽을 여행했습니다. 서쪽을 지날 때는 어김없이 이곳을 경유하게 됩니다. 이제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올 무렵이라 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가지만 남았습니다.
#72. 패러글라이딩
제주는 레포츠의 천국.. 단 겨울 스포츠는 제외... 제주에 오기 직전에 스키복을 새로 구입했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못 입어보고 옷장에 들어있습니다.
#73. 신창풍력발전소
이날은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서 일몰사진을 찍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74. 일몰 속의 낚시꾼
파도가 제법 샜지만 꾿꾿이 대어의 꿈은 커저만 갑니다.
#75. 차귀도 앞의 일몰
구름이 살짝 끼어있어서 빛내림이 좋았습니다.
#76. 빛내림
#77. 빛내림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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