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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Op

傷心 NOT TO BE TIRED.

나만의 공간은 여기밖에 없는가?
스스로를 상처내면서까지 굳이 그렇게 했어야 했는가?
그게 나였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 생각을 하지 말란다. 그래서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환영받지 못할 곳에는 가지를 말자. 이젠 편해질 것같다.
더이상 상처받은 영혼이 아니다. 난 자유다.
나의 시간은 여기까진가 보다. 그동안 잘 놀았다.
없어지지 않는다면 욕은 여기서 하자.
그곳에서 펜을 꺾고, 여기서는 날을 세우자.
...
2차전, 요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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