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 더위가 한참이고 열대야는 며칠 째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는 사이에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은 8월이고 또 며칠이 지나면 이 더위도 끝날테고 또 며칠이 지나면 이 더위가 그리워질거다. 제주에서 한번 더 겨울을 맞이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미련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인데, 자꾸 미련이 남는다. 아쉬움이 남는다.
여치
출근길에 만난 무지개
풀죽은 해바라기
교래곶자왈
시오름 정상에서 (HDR)
가을이 멀지 않다
갓 튀긴 튀김가루...는 아니고
이호방파제
어느 맑은 날... 한라산이 잘 안 보여서 살짝 아쉬움
닭머르의 일몰... 참 아쉬운 사진.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용두암 일출... 그러나 실패.
논짓물
금릉과 비양도... 그리고 낯선 시선
=== Also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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