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운 길 옳은 길 TV 시청을 최대한 자제하려 하지만 어쩌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됩니다. 요즘 그런 경우가 바로 마의입니다. 이병훈PD님의 스타일이 뻔해서 비판도 많이 듣지만 고대 이후로 서사구조에 큰 변화가 없으니 뻔해도 그냥 계속 보게됩니다. 지금 마의는 파상풍과 주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백광현의 사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자의 목숨이 경각에 있어 극의 긴장을 돋웁니다. 스스로 마루타를 자처하면서 치료법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치종지남이라는 의서로 무장한 떠돌이 광인의 대결이 다음주에 전개될 예정입니다. 오늘 (2/12 화) 마지막 장면에서 백광현이 독이 강한 약재대신 재를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극의 전개를 봐서는 이제까지의 치료법이 모두 치종지남에 적힌대로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