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s&Op

리더에 대해서...

간혹 블로그를 통해서 리더 또는 리더십에 관한 글을 적었고, 그보다 많은 짧은 글을 페이스북에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스북에서 내 글을 찾기가 어렵다. 얼마전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QSearch가 생각나서 바로 타임라인을 검색해봤다. 많이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리더/리더십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적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 보통 어떤 것에 대한 생각을 호시절보다는 안 좋은 시절에 떠오르기 때문에 그동안 참 편하게 지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쨌든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리더에 관한 (블로그 글 제외) 포스팅이 아래의 4개가 있었다. 최근에 3개가 몰린 것은 그만큼 많이 생각했다는 것이고 그건 서두의 추론에 따라 지금 좋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에버노트에 이 글을 적고 있는 중에도 아래에 예전에 리더/리더십에 관해 적던 포스팅들이 관련 노트로 추천해주는 걸 보니 지금만 안 좋은 시기를 보내는 것은 아니구라는 위안 아닌 위안을 받는다.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모아서 포스팅을 완성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부연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그러지 않는 편이 더 나을 것같다. 설명이 없어도 이해를 해준다면 감사한 일이고 오해를 한다해도 내가 감내할 수 밖에 없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