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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Book Review

지난 1년동안 읽은 도서들.. (2013)

이 글은 작년 이맘 때, 같은 글을 적었기 때문에 올해 또 적습니다. (참고.지난 1년간 읽은 도서들.. (2012)) 작년에는 읽은 도서를 기준으로 작성했는데, 올해는 그냥 구입한/선물받은 것을 기준으로 나열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구입 = 완독'을 의미하기 때문에, 구매도서를 나열하는 것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반정도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바빴다기 보다는 올해는 선정성공률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통로를 통해서 추천받은 책 중에서, 평소에 좋아하는 주제/분야의 책을 다시 찜해두고 한꺼번에 구입하는데, 올해 구입했던 책 중에서 많은 것들이 별로 재미없고 지루해서 독서 속도가 많이 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는 중간에 읽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또 어떤 경우는 책의 전체 내용을 초반에 몇장에서 다 드러나는 경우도 책읽는 재미가 떨어지고 미루다가 결국은 다 읽지 않고 그냥 제껴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어쨋든 올해는 총 43권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10권은 사내의 설레는책 제도를 통해서 강제로 (?) 선물받은 것입니다. (작년에는 총 73권을 읽(거나 중간에 그만두)었습니다.)

순서 상태/평가 도서제목
1 -

빅데이터 분석도구 R 프로그래밍: 데이터 고급 분석과 통계 프로그래밍을 위한

2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게리 해멀이 던지는 비즈니스의 5가지 쟁점

3

- 트렌드 전쟁: 뜨기 전에 잡아서 실전에 써먹는 히트상품 예측술
4 - 메가체인지 2050: 이코노미스트 미래 보고서
5

추천

Simple and Usable 단순한 디자인이 성공한다: 탁월한 서비스와 제품을 만드는 83가지 단순함의 법칙

6

추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
7 -

리버스 이노베이션: 머나먼 타국에서 창조하고 전세계 모든 곳에서 성공한다

8

- X이벤트: 복잡성 과학자가 말하는 11가지 문명 붕괴 시뮬레이션
9

스타트업

창업자의 딜레마
10

기대못미침

마스터 스위치: 정보제국의 생성과 몰락으로 보는 21세기 패권

11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12 - 개성의 힘: 불확실한 미래의 결정인자

13

- 불편한 인터넷: 표현의 자유인가? 프라이버시 침해인가?
14 -

혁신의 도구: 당신은 생각의 틀을 깰 준비가 되어있는가

15 - 교회 안의 거짓말
16

소소

커넥티드 컴퍼니
17 - 전쟁의 경제학: F16은 세계를 어떻게 빈곤에 빠뜨리는가

18

추천

공개하고 공유하라

19

소소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세계 0.1%에게만 허락된 특권,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전설적 전략 강의

20 - 모방의 경제학
21

소소

관찰의 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22

추천

불평등의 대가: 분열된 사회는 왜 위험한가

23

-

무엇이 재앙을 만드는가?: 대형사고와 공존하는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새로운 물음

24

소소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융합과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MIT미디어랩 이야기

25 - 거대 권력의 종말: 디지털 시대에 다윗은 어떻게 새로운 골리앗이 되는가?
26

강력추천

메이커스 MAKERS: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

27 - 논쟁

28

읽기전

스핀 잇 SPINT IT: 세상을 빠르게 돌리는 자들의 비밀

29

읽기전

펭귄과 리바이어던: 협력은 어떻게 이기심을 이기는가
30

읽기전

기술과 문명
31

읽기전

안티프래질 Antifragile: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32

읽기전

로스차일드 1: 돈의 예언자 (1790 ~ 1848)

33

읽기전

로스차일드 2: 세계의 은행가 (1849 ~ 1999)

34 -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

35

추천

플루토크라트
36

강력추천

해커스: 세상을 바꾼 컴퓨터 천재들

37 - 새로운 황금시대

38

소소

피보나치 넘버스
39 별로 경제학이 풀지 못한 시장의 비밀
40 별로

미래를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41 소소 새로운 디지털 시대
42

추천

컬처 쇼크

43

-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

리마크를 하지 않았지만, 읽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서 추천하지 못한 것들도 일부 있습니다. 그런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의미는 별로 흥미롭지 못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완독한 것을 기준으로 2013년도의 제일 추천도서는 '해커스'이고, 다음으로는 '메이커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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