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와서 읽고 있는 책들에 대한 글을 남기지 않아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미 읽은 책들도 있고, 아직 읽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읽었던 책은 간단한 느낌이나 코멘트도 남겨놓습니다. 괜찮았던 책들은 이미 페이스북에 한줄짜리로 글은 남겼지만... 제 페이스북에서 글을 못 보실 분들이 더 많으니...
- 네트워크 사회 The Network Society by 마누엘 카스텔. 1월 도서로 구입했는데 아직 읽지 못했음. 그러나 가능하면 마누엘 카스텔의 책들은 구입해서 볼 예정임.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by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협상방법에 대한 책. 한줄요약하면 '감정적인 문제는 이성적으로, 이성적인 문제는 감성적으로 해결하라.' (유용함)
- 권력의 기술 by 제프리 페퍼. 조직에서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읽을만함)
- 소셜 애니멀 Social Animal by 데이비드 브룩스.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회적 동물로써 인간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모든 것.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상당히 개괄적이고 포괄적임. 즉, 깊이는 없을 수 있으니 여러 참고자료를 활용할 것. (추천)
- 정말 기독교는 비겁할까? by 디트리히 본회퍼. 본회퍼의 짧은 글들을 모은 책... 사회적 이슈 (불의)에 대해서 침묵하는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은 꼭 읽어봐야할 책.
- 신창조계급 Creative Class by 리처드 플로리다. 10년 전에 쓰여진 책이라서 내용이 아주 참신하지는 않음. (본능적으로 살면서 느꼈던 내용들이라 굳이 읽을 필요까지야...)
- 넥스트 컨버전스 The Next Convergence by 마이클 스펜스. 현재 읽고 있는데, 초반만 봐서는 내용에 새로울 것은 없어 보임.
-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by 더글러스 러시코프. (추천) 책에서 뽑아준 10가지 키워드를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됨.
- 니치 Niche by 제임스 하킨. 대중을 하나로 묶을 수가 없다. 단순한 몇 개의 속성으로 인간군집을 만들 수 없다. (읽을만한/생각할만한 내용들은 좀 있음)
- 구글의 배신 The Googlization of Everything by 시바 바이디야나단. 모든 것의 구글화... 구글이 우리 삶에 유용하지만 생각없이 사용하면 위험한 도구라는... 즉 구글은 양날의 검이다. (추천)
- 생각조종자들 by 엘리 프레이저. 이 책도 앞의 '통제'와 '구글배신'과 유사한 논조. 특기 (웹) 개인화에 대한 이슈제기 (추천)
- 성장의 한계 by 도넬라 H. 메도즈 & 데니스 L. 메도즈 & 요르겐 랜더스. (읽지 않음)
- 혁신은 왜 경계밖에서 이루어지는가 by 마크 W. 존슨. (읽고 있는중. 괜찮다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함)
- 바벨탑에 갇힌 세계화 by 페테르 비터호르 슈푸르크. (읽지 않음)
- 미국 쇠망론 by 토머스 프리드먼 & 마이클 만델바움. (읽지 않음) '올리버나무와 렉서스'와 '세계는 평평하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적은 토머스 프리드먼의 신간이라서 구입함.
2월에 읽을려고 구입한 도서들
1월에 읽을려고 구입한 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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