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s and Valleys, by Spencer Johnson

3.5/5 한참 자기계발서들을 읽을 때부터 (지금은 관심사가 뚝 떨어졌지만) 스펜서 존슨과 켄 블랜차드의 책들은 거의 본 것같아서, 무조건적으로 구입했다. 우화형식의 자기개발서로는 이 둘만큼 잘 쓰는 저자들은 없는 것같은데.. 다르게 생각하면 별 내용도 없는 걸 너무 뻥튀기를 잘한다. 무론 이들이 너무 포스트 모더니즘적인 사고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조금 안 맞는 내용일 수도 있다.

피크 앤드 밸리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스펜서 존슨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년) 상세보기

책의 내용을 굳이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같다. 책에서도 적었듯이

 - (인생/감정/ 등의) 침체기에서 전성기로 갈 수 있는 방법

 - 전성기를 최대한 길게 누릴 수 있는 방법

 - 침체기를 최대한 빨리 빠져나오는 방법

그렇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은.. 굳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스펜서 존슨이나 켄 블랜차드의 이전 책들을 보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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