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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Book Review

The Black Swan (블랙 스완), by Nassim Nicholas Taleb

4/5, 선형, 대칭, 가우시안, 규칙 등에 너무 길들여진 평범한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그런 것들 (선형, 대칭 등)이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참인 것은 아니다. 복잡계에서 비선형, 비대칭, 카오스, 무작위 등은 더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먹이를 주던 손이 언제 내 목을 졸여올지도 모르는 그런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극단의 위험에 대처하는 법도 배워야하고 반대로 극단의 행운을 얻는 법도 배워야 한다. 단순히 로또 대박을 기대하라거나 운석을 피할 행운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미래를 예측함에 있어서 과거가 모든 것들이 단순히 미래를 말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더욱 카오스적인 사회에서 제대로 숨쉬지도 못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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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동녘사이언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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