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6월 30일, 2015년의 6월 마지막 날입니다. 어쩌면 내일 글을 적지 못할 것같아서 6월의 오늘의 사진을 미리 모았습니다. 오랫동안 찍어보고 싶었던 장면도 사진에 담아봤고 제주의 새로운 곳도 가봤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다른 경치를 발견도 했고 먼 길을 헛걸음질도 했습니다.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실패도 경함하고 또 바라던 것도 해보고... 삶이 그렇습니다. 만남도 이별도 다 그렇습니다.
용두암의 일출
샤스타 데이지밭
철쭉과 백록담 (HDR)
산지등대의 밤
선흘반못의 수련
회천 해바라기 농원의 인형
안개낀 날 회천 해바라기농원
종달리에서 보는 우도와 성산일출봉
지금 아주 좋은 상태가 아닙니다. 6월 한달을 쭉 그렇게 보냈는데...
=== Also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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