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자 지향 조직 오늘날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가 어때야한다는 정형적인 기준이나 조건은 없다. 공개 Open이 최고의 덕목처럼 여겨지지만 애플의 고공행진을 설명해주지 못하고, 인터넷 시대에 영원한 베타가 맞는 것같지만 진짜 베타같은 서비스는 사용자의 주목을 받지 못한다. 공개 공유 공짜라는 3공의 패러다임이 현재를 설명해주는 것같지만 그 역트렌드에 편성해서 성장하는 기업/서비스들도 많이 본다. 정답이란 없는 이 세상에서 내 나름대로의 조직론을 펼쳐봐야할 것같다. 또 누군가의 요청도 있었던 터라... 그리고 요즘 계속 생각하는 다음이라는 회사는 뭔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나름의 관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최근에 에런 샤피로의 라는 책을 읽었다. 그런데 책에서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너무 어이없이 당연한 걸 가지고 장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