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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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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수치)로 보는 위대한탄생 순위 (생방송 1차 오디션) WeRank by Numbers 가벼운 주제, 특히 TV/연예 분야,의 글은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숫자와 관련된 얘기를 거부할 힘이 없다. 어제 밤에 더디어 '위대한 탄생' 생방송 오디션이 시작되었다. 여러 절차 및 멘토스쿨을 거치고, 패자부활전을 거쳐서 12명이 추려졌고, 어제 밤에 생방송 오디션을 통해서 또 다시 TOP 10이 가려졌다. 결과에 대한 내용은 지난 밤에 TV를 보셨거나 인터넷에 올라온 다양한 기사/글을 통해서 알 수 있으니 생략하자. 아래의 테이블은 어제 생방송에서 보여줬던 멘토들의 각 도전자들의 점수를 나열했다. (편의상 100점 스케일로 환산했다. 기사에 올라온 점수를 받아적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실제 '방시혁-백새은' 점수에 오류가 있어서, 아래에 내용을 급히 수정함.) 멘토-멘티제의 특성상,..
김태원은 왜 손진영을 멘티로 뽑았나? '위대한 탄생'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는 '위대한 탄생'이라기 보다는 '위대한 김태원'이라는 말이 더 적합할 것같다. 어제 밤에도 여지없이 김태원의 인간적인 멘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을 것같다. 김태원과 외인부대. 제작진에서 너무 일찍 감동을 터트려버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김태원씨의 위암/수술 소식과 더 긴밀하게 연결시키기 위한 포석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던, 김태원과 외인부대를 생각하면서 지켜봐야했던 포인트 중에 하나가 위대한 캠프에서 김태원이 손진영씨를 뽑으면서 그의 마지막 무대에서 그를 뽑은 이유를 말해주겠노라고 장담을 했다. 그런데, 어제는 손진영의 마지막 무대였지만, 방송상으로는 왜 그를 선택했는지 이유가 없었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