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분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데이터 시대는 갔다. VentureBeat의 기사를 읽고 글을 적습니다. (참고. Big data is dead. What's next?) 언제나 기술용어가 마케팅용어로 변하는 시점이 되면 죽음 death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마케팅의 탄생 시점이 늘 기술의 사망 시점과 묘하게 겹치는 것같다. 인터넷만 국한시켜 생각해보면, 한 때 웹2.0이 기술용어인가 마케팅용어인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런 논쟁은 기술이 번성하고 이제 마케팅이 시작되는 시점에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소셜이 그런 과정을 거쳤고, 이제는 클라우드나 빅데이터가 같은 운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Geek의 손을 떠난 새로운 제품/서비스는 결국 마케터들의 손에 전달됩니다. 그 순간 매번 기술의 죽음이 언급됩니다. 마케팅이야 말로 기술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