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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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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그이후 사회' 이후 Addition to "After Social" 지난 '소셜 그 이후 사회'라는 글에서 기능 function을 중시하는 지능 intelligence의 시대에서 느낌 feeling을 중시하는 감성 emotion의 시대로, 감성의 시대에서 관계 relation을 중시하는 소셜 social의 시대로, 그리고 (앞으로) 소셜의 시대에서 전체 entirety 로써의 에코 Eco의 시대로의 사회전이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단순히 대니얼 골먼의 책제목을 따라서 적어나갔던 글인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표해주셨습니다. 이번 글에서도 앞의 기조를 보여주는 사례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제품 생산/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중심 관점이 기능, 가격, 품질, 디자인, 브랜드로 이어졌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 라는 마케팅 관련 책을 읽으면서, 마..
소셜 그 이후의 사회 (Web) EcoSystem After Social... 90년대 초중반으로 기억이 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TV광고 등에서 EQ라는 용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능지수 IQ에 대해서는 초등학생들도 알정도의 유명한 개념인데, 갑지가 EQ라는 용어가 나오기 시작해서 왠 말장난인가?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당시 광고에서 '아이큐, 엄마큐, 이큐' 뭐 이런 식의 말장난 word play였던 것같습니다. 처음에는 EQ가 어떤 개념인지 모르기에, 저 말장난 광고만 뇌리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EQ 또는 감성지능이라는 용어의 사용이 계속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EQ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된 개기는 2005년도, 당시에는 창의성, 디자인, 리더쉽, 자기개발 등의 용어에 큰 관심을 가졌고, 관련된 책이나 논문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리더쉽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