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경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은 왜 신용불량국가가 되었을까? (The Trillion Dollar Meltdown: Easy Money, High Rollers, and the Great Credit Crash), by Charles R. Morris 4/5,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때문에 많은 말들도 있고, 또 많은 이들이 근심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사태가 이렇게 될 때까지, 갈데까지 간 것일까? 단순한 금융의 파생상품이니 서브프라임머기지니 그런 것에 앞서 인간이 가진 탐욕의 결과가 아닐까? 인간의 탐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와 같은 사태가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다. 미국의 경우를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나라에서의 금융의 미래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의 금융위기가 비단 저자의 설명으로 모든 것을 전부 말해줄 수 없는 매우 복잡한 것이므로 일단은 4점을 부여하였다. 금융위기 후에 가장 먼저 (?) 나온 책이기 때문에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읽어봄직하다. 그러나 금융상품의 복잡함 때문에 조금의 망설임이 있지만, 그냥 읽으면서 전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