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만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천 서비스에 대한 생각 일전에 PR시리즈를 통해서 추천 시스템과 관련된 여러 알고리즘 및 이슈를 다뤘습니다. 그 이후에도 추천 및 개인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고, 당분간은 (타의로?) 추천 업무에서 벗어날 수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최근 떠오르는 추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합니다. 일각에서는 추천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마법약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제대로 된 추천 서비스를 붙이면 갑자기 매출이 2~30%이상 올라가고, 사용자들이 급증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유수의 잘 나가는 기업들이 추천 서비스를 잘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에 왔다는 착각을 하는 듯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마존의 매출의 몇%이상은 추천 상품에서 나온다거나 넷플릭스가 추천을 잘 해줘서 성공했다와 같은 기사들이 많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