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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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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vs 모델 (알고리즘) Between data and model, which is more important in AI era? 이런 류의 질문은 누군가 내게 직접 물어봤으면 좋겠지만 아무도 묻지 않으니 자문자답한다. AI 관련 글이나 동영상에 AI 시대에 데이터와 모델 (또는 알고리즘)의 중요성에 관한 설명을 종종 보곤 한다. 직접적으로 내게 '뭐가 더 중요해?’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듈다’라고 답하겠지만, 기술의 발전 단계 상에서 둘 간의 경중이 계속 변해왔음을 볼 수 있다. 굳이 현시점을 기준으로 답한다면 다시 데이터가 더 중요해졌다고 본다. 더 많은 데이터보다는 정제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전 글에서 밝혔듯이 이젠 이런 류의 질문은 먼저 ChatGPT의 답을 보고 계속 설명을 이어가자. (Kor..
자기강화와 GAN: 부족한 정답세트를 극복하는 방법 데이터 마이닝이나 머신러닝, 인공지능 AI 등에 관한 심도깊은 얘기는 다루지 않는다. 내가 그런 심도깊은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그런 내용은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우거나 많은 연구 논문을 읽으면서 터득해야할 영역이다. 개인적인 요청이 있다면 그걸 위해서 가이드해줄 수는 있지만 이 티스토리에서 그걸 해결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2017년에는 공부 좀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필요하면 특별한 주제에 맞춰서 또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종종 다루려 한다. 계획이 그렇다는 것이지 몇 번을 다룰지는... 최근이라 적고 작년 2016년에 가장 큰 이슈가 됐던 강화학습과 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에 대한 소개 또는 개념적 이해를 돕기 위해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