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간 정부환 (2017.11/12호) 어느덧 11월과 12월도 마무리하면서 2017년이 끝나갑니다. 2017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올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오늘은 그냥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최근 관심가는 영화들이 많아도 굳이 극장에 가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1987'은 그냥 넘길 수도 그리고 내년으로 미룰 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017년 마지막 해넘이 대신 영화를 택했습니다. 작년 겨울의 촛불집회 이후의 2017년과 딱 30년 전의 1987은 묘하게 연결돼있습니다. 우연과 필연이 이어져서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 2017년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2018년에도 우리 열심히 달려요. === Also in...B: https://brunch.co.kr/@jejugrapher M: https://medium.com/jej..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