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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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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제주 일출&일몰 10선 오늘 일몰이 너무 예뻐서 아이폰으로 대강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제주에서 본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일몰을 제대로 감상도, 사진도 못 찍다니...'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제주에서 기억나는 일출과 일몰의 순간 10개 사진을 뽑아봤습니다. 제가 놓쳐버린 더 많은 멋진 장면들도 있었고, 저의 사진 실력이 미천해서 제대로 담지 못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 제 카메라에 담긴 10번의 순간을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2014년의 11월을 마무리하다 2014년도 이제 한달만 남겨놓았습니다. 11월에도 많은 기억을 남겨두고 우리 곁도 떠납니다. 11월에는 평소보다 사진을 다소 적게 찍었지만 그래도 페이스북에 오늘의 사진으로 올렸던 8장의 사진을 다시 모아봅니다.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고 책으로 엮어보려고 마음 먹었던 것도 1년이 넘었는데, 이제는 좀 결실을 만들어내야할 시간인 듯합니다. 12월에도 여전히 바쁘겠지만 힘차게 2014년을 시작했듯이 알차게 2014년을 마무리할 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의 가을 10월 회사 합병 후에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벌써 10월이 지났다는 걸 방금 깨달았습니다. 10월 사진 정리를 까먹어서 급하게 올립니다. 하루하루가 마치 마지막처럼 느껴집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89 ~ #99 NOP 마지막 아홉번째 글입니다.이전 글에서 절물휴양림을 간 후에 다시 돈내코의 원앙폭포로 향했습니다. 전에 왔을 때는 물색깔이 그런 줄 몰랐었는데, 해볕이 드는 순간 동화 속의 선녀가 내려와서 목욕한 곳이 이곳이구나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여러 단조로운 사진들이 있지만 약간 선녀와 나뭇꾼 컨셉으로 폭포에 있는 여인과 폭포를 찍는 사진가를 함께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작년 추석 연후 전날에는 용눈이오름에서 일몰을 맞이했는데, 올해는 반대편 당산봉에서 일몰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NOP 99장을 모두 채우기 위해서 가을 일몰과 이호해변과 용담해안도로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78 ~ #88 NOP 여덟번째 글입니다.태풍이 지난 후에 하루는 제주의 북서쪽 해안도로 (지난 글에 이어)를, 다음 날은 북동쪽 해안도로를 제주에서 출발해서 생이기정과 성산 광치기해변까지 드라이브했습니다. 날씨가 맑은 제주는 가히 환상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냥 날씨가 좋은 날보다는 안개낀 날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절물휴양림에도 갔었는데, 원하던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아직은 기회가 있으니 더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제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이 충만합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67 ~ #77 NOP 일곱번째 글입니다.다양한 제주의 바다 사진들 위주입니다. 안개 낀 오름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안개가 너무 짙어서 바람만 맞고 오기도 했고, 멀리서 보이는 일몰 전 바다와 하늘색이 너무 아까웠는데 결국 사진은 찍지 못하고 그러나 다행히 일몰 순간은 사진에 담을 수 있었기도 했고, 태풍이 지나간 후의 맑은 하늘과 바다를 다시 사진에 담을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56 ~ #66 NOP 여섯번째 글입니다.김영갑 갤러리인 두모악에 출사간 날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갤러리 내에서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 구체적으로 여인,을 사진에 담고 싶어서 굳이 선택한 출사지입니다. 두모악을 갔다면 바로 이어서 용눈이오름에 갔었어야 했는데... 그날은 날씨가 그닥이라서 그냥 비자림으로 갔었지만, 비자림 사진을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비와서 카메라를 거의 감추다시피해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제주 + 사진] Jeju, No Other Place #45 ~ #55 NOP 다섯번째 글입니다.제주에 7년째 살고 있지만 새로운 곳을 알게되면 설렙니다. 그곳은 어떤 모습이고 내 사진 속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또 길을 나섭니다. 제주에 라벤더 농장이 있다는 걸 알고 냉큼 찾아갔는데, 시기를 조금 놓쳐서 아쉬웠지만 내년을 기약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지금 회사 분위기 때문에 당장에라도 제주를 떠나야만 할 것같지만 그 날이 오더라도 벌써부터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