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버그 클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a Verdadera Historia del Club Bilderberg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빌더버그 클럽, by Daniel Estulin 4/5, 내용이 단순히 음모론에 거친다고 해도, 소설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 그냥 소설로 믿고 싶을 뿐이다. 그렇지만 아주 일부만이라도 사실이라면 우리의 모든 가치체계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한 충격적 사실의 보고가 될 것이다. 책의 중반부부터 조금 길을 잃었지만 (CFR이나 삼각위원회), 다시 후반부로 접어들어 지난 90년대에 우리의 관심을 끌었던 그 주제에 대해서 최근의 업데이트 내용을 다시 환기시켜주고 있다. 80년대 말인가 90년대 초반의 세기말적 분위기와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수 그리고 휴거 등의 이야기에서 다루었던 그 내용들이 21세기에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새로 개봉한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에서 중심이되는 워터게이트도 이들 빌더버그 클럽의 작품이라고 말하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