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결과 분리 파블로 피카소의 유명한 명언이 생각납니다. '모든 창조 행위의 시작은 파괴다. Every act of creation, is first an act of destruction.' 오늘 이 명언을 차용해볼까 합니다.Every action of connection, is last an act of separation. '모든 연결 행위의 끝은 분리다.'정도로 직역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후에 삼공 (공개, 공유, 공짜)의 시대에 대한 글을 구상하다가 갑자기 연결이 과해지면 분리가 가속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연결 = 분리'라는 등식을 깨닫는 순간 소름이 끼쳤다고나 할까요.네트워크는 각 노드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SNS는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고, 검색엔진은 사람과 키워드와 문서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메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