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영 위에 세워진 왕국, 소셜 Social on Vanity 긴 설명이 필요없니 현재 소셜이 대세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했는진 몰라도, 모든 (온라인) 서비스는 소셜로 통하고 있다. 단순히 친목도모를 위함 모임에서부터 소셜검색, 소셜게임, 소셜쇼핑/커멀스, 소셜추천 등등등... 모든 단어에 '문화'를 붙이면 말이 되었는데, 요즘은 모든 서비스에 '소셜'을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같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난 소셜을 소설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소설, 즉 허구라는 거다. 그런 허구를 지금 '허영'이라고 표현하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밝히지만, 본 포스팅의 내용은 수능세대라면 모두 이해할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다는 것을 금새 눈치 챌 것이다. 물론 모든/대부분의 이들이 내가 생각하는 그것에 공감을 한다면 내가 그 치명적인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않았을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