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고객지향주의 최근 프로젝트 관계로 상사와 약간의 트러블이 있다. 여러 상황이 복잡적으로 작용해서 빚어진 결과로 유추할 뿐 그 이면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서로의 주장을 전혀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만 약간의 긴장이 평행선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결국은 힘없는 자가 손을 드는 수 밖에 없다. 어쨌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또는 서비스를 다루는 다른 사람들, 어떤 상황에 더 힘을 내고 동기를 부여받을까?를 고민해본다. 너무 뻔하지만 결국 고객지향에서 힘을 얻고 정진하는 것같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고객의 우선순위는 다른 이들과 다를 수도 있을 것같다. 나의 첫번째 고객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스스로 납득이 가고 열의가 생겨야지 그제서야 움직일 수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