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즌 메이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텔리전트 시스템 관점에서 본 테크기업의 M&A 먼저 이 글은 임정욱님이 올린 “구글의 네스트 인수 의미“라는 블로그글에 남긴 아래의 페이스북 댓글에서 시작된 글입니다. 그리고 바쁜 분들을 위해서 이 댓글이 이 글의 핵심 요약이기도 합니다. 하루 이틀 지나니 의미를 공유하는 글/기사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모두 읽어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 전부터 인텔리전트 시스템은 크게 모니터링/센싱, 디시즌 메이킹, 익스큐션 세부분으로 나뉜다고 생각했는데, 구글로써는 의사 결정, 즉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정점에 올라와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실행이 중요할텐데 (그래서 무인자동차나 로봇 등에 관심을 가지는 듯), 실행을 위해서는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한데, 데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