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실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중의 실패 저에 대해서 별로 관심은 없겠지만, 그동안 제가 읽었던 책들을이나 글들을 보다보면 '대중'이나 '집단'과 관련된 것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임스 서로위키의 라던가 존 L. 캐스트의 , 찰스 리드비터의 등과 같이 '대중의 ~' 또는 '집단~' 등의 제목이 붙은 책들이라면 어김없이 저의 위시리스트에 올라갑니다. 그 외에도 집단지성 및 집단행동에 관련된 책들이라면 대부분 읽은 듯합니다. (클레이 셔키의 나 , 키스 소여의 , 피터 밀러의 , 말콤 그래드웰의 등도 이런 맥락에서 읽었습니다.)이런 책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바는 조금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개인이더라도 이들이 함께 모여서 집단을 형성해서 문제를 해결할 때면 소위 전문가들보다 더 뛰어난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