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탑 개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사용자를 버리고 사용자를 얻다. 최근 국내 유명 포털들이 공격적으로 초기화면 (탑화면)을 바꾸고 있다. 2009년 새해벽두에 네이버를 선두로 하여, 3월에는 뉴네이트가 오픈하였고, 가장 최근에는 다음도 탑화면을 개편/오픈하였다. 네이버의 초기화면이 어떤 면에서 이전과 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면, 뉴네이트는 네이버를 따라쟁이로의 인식을 심어주었다. 그런 내외부의 비판이, 다음의 초기화면 개편에 조금의 참조사항은 되었으리라 본다. 현재 다음에 몸을 담고 있지만, 새로운 초기화면의 개편에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다음의 초기화면의 너비가 다음 내의 다른 많은 서비스들이 취하고 있는 너비와 전혀 동떨어진, 기형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다른 세부적인 변경사항에 대해서 일일이 논편을 달고 싶지는 않다.. 이전 1 다음